김마통TV 배현호(혀노찡, 배소녀소녀, 여동생 셋 있는 남자)

배현호는 솔로다

김마통TV, 인간 배현호, 그는 누구인가 ~ 통통통 ~

배현호는 1984년생으로 김기영과 동갑이며, 그의 군대 한 달 선임이다. 그렇다. 그들은 운명은 군대에서부터 지독하게 얽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들의 군 생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았으나, 둘의 관심사 "여자와 음주가무" 이 두 가지 키워드가 그들을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특히, 배현호는 나이트 문화를 김기영에게 전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 사진과 같이 배현호는 현재 솔로다. (관심 있는 분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통해 DM으로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배현호 인스타그램 (링크)

 

 

김마통TV의 혀노찡

배현호는 김마통TV에서 혀노찡이라고 불리며, 배소녀소녀 및 여동생 셋 있는 남자로 김기영이 놀린다.

김기영과 배현호는 서로를 부를 때 이름 뒤에 찡을 붙여서 부르는데 이 채널을 구독하다 보니 어느새 나의 주변 지인들에게 누구누구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주변에서 그런 말투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서 당당하게 김마통TV에서 배웠다고 했다) 혀노찡은 현재 원단 생산직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현호 중소기업

배현호, 34살에 첫 회사원이 되다

캐나다에서 10년간 외국인 노동자로서 근무했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 북창동 순두부 및 스시집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이때 습득한 스시 만드는 능력으로 한국으로 귀국한 후 바로 아르바이트를 잠깐했다고 한다.

또한 캐나다에서 습득한 생활 밀착형 영어 실력이 외국인이 계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배현호가 영어로 도와주는 장면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배현호는 김마통의 생일상으로 다양한 초밥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구독자로서 혀노찡에게 감동을 받은 포인트였다. 요즘 세상에 생일상 차려주는 친구라니! 

 

 

배현호, 39살에 대리로 승진하다

 배현호의 첫 회사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다. 아니 열악했다. 특히 입사 후 1년 반 정도 그는 회사의 기숙사에서 혼신을 다해 버티고 있었다.

4인 1실의 기숙사 안에서 여름과 겨울 모두 덥고 추울 때마다 계절의 영향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요즘처럼 더운데 에어콘도 없이 페트병에 물을 얼려서 안고 잤다고 하니, 정말 고생 많았다 싶다. 현재는 동두천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배현호의 대리 승진

배현호의 주량

배현호는 김마통TV에서 퇴근의 삶이라는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중소기업 종사자의 퇴근 이후의 삶을 그리는 영상이다.

대부분 금요일 혹은 주말을 이용해 혼술하는 브이로그 형태다. 배현호의 주량은 소주 한 병 정도다. 20대 때는 술을 거의 매일 마신 적도 있다고 영상에서 언급된 적이 있지만, 현재는 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했다.

술을 절제하는 배현호를 향해 김기영은 배소녀소녀라고 지적하면서 배현호의 별명 중 하나인 배소녀소녀가 탄생했다. 혀노찡, 지금처럼 ! 절제하는 삶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