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1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조승연'으로 이름 개명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조승연으로, 개명 발표대한항공 전 부사장이었던 조현아씨가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하고, 일련의 경력 변화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조승연씨는 지난 주 법원에 개명을 신청한 뒤 허가를 받아 개명하였습니다. 개명 이유는 조승연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려졌습니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서의 활약과 '땅콩 회항' 사건과거에는 조승연씨가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치며 그룹 내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 발생한 '땅콩 회항' 사건 이후 대한항공 부사장 및 모든 직책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하다이후, 조승연씨는 2018년 3월에는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하였으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현 한진 사장).. 2023.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