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교포 느낌 물씬 풍기지만, 미국 여행 3개월과 미드 및 다양한 영어 컨텐츠를 소비하며 학습한 영어 실력 및 제스처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춤선으로 시청자들을 홀리는 댄서, 방송인, 유튜버, 인플루언서 가비에 대해 알아보자.
신가비 이름
신지원에서 신가비로 개명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 당시 밝혔다. 개명을 결정한 이유는 기존의 이름이 너무 평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특별한 삶을 원했던 가비는 특별한 이름이 필요했다. 잘 어울린다.
신가비 출생
1993년 11월 3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서 태어났다. 거창 신씨라고 한다. 163cm이며, 60kg 정도라고 BBC인터뷰 영상에 나와있다. 다만, 몸무게는 솔직히 물만 먹어도 변하는데, 어떻게 압니까!
신가비 학력
수원선일초등학교 졸업. 남수원중학교 졸업. 한림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1기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무용전공 졸업.
신가비 MBTI
ENFP (비슷한 유형의 연예인으로 이효리, 뷔, RM, 노홍철, 오윤아 등이 있음.)
신가비 소속 크루: 라치카(LACHICA). 소속사는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주로 댄서 및 안무가를 중심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신가비, 스트리트우먼파이터
2021년 스트리트우먼파이터(스우파) 출연을 시작으로 방송 출연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가비는 풍자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스우파 첫 회를 회상하며, "과했다 싶어 그때는"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TV에 주인공으로서 첫 데뷔였기 때문이다. 뿜어난다. 열정열정. 누군들 안 그러겠는가. 이를 계기로 MAMA에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 랩을 하기도 했다.
신가비, 유튜브 활동
최근 가비는 '대세갑이주'라는 코너를 만들면서 유튜브 채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재재, 레오제이, 조나단과 같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유튜브를 통해, 가비는 한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들을 인터뷰하는 MC로서 활약 중이다. 모두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쌓게 된 인연이다.
신가비 인스타그램
@gabeegal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편이다. 주로 스토리를 사용하여 소통하는 편이다. 인스타그램에는 __댄스 초안이 포스팅되어 있다. 해당 영상에서 강렬한 눈빛과 춤선이 인상적이며, 해당 포스팅에 "가비야 삼각대 하나 사자"라는 댓글이 인상적이다.
신가비, BBC 인터뷰
연습장에서 촬영했다. 연습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 인터뷰를 통해 가비는 본인의 체형에 대한 소신발언을 했다. 애초부터 마른 몸은 포기했다고 한다. 본인이 타고난 체형의 장점을 살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가끔 살에 대한 생각, (여긴 더 들어가야 하는데와 같은 생각을 하곤 한다고 전했다.)
신가비 춤선
본인의 춤은 관능적(섹시)하다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섹시하고 싶어서 추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가비는 춤을 출 때 가장 자신감이 넘친다고 표현했다. 그러니까 가비는 춤을 출 때 무대를 장악하는 것이다.
특히 모니카가 개최한 댄스대회(이름)에 출전했다. 가비의 압도적인 춤실력으로 2회가 열리지 못했다. 1회로 마무리되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댓글 중, 모니카가 열고 가비가 닫았다는 댓글이 있다.
이 대회에서 가비는 계단을 미끄러지듯 내려오기도 하고, 가슴을 사용해 부채질을 하기도 했다. "터키아이스크림춤"이라고 불린다. 터키아이스크림이 특징이 아이스크림을 줄랑말랑 실랑이를 벌이는 것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같다.
이후 인터뷰에서 가비는 터키아이스크림 퍼포먼스에 대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고안해낸 것이라고 밝혔다.
가비도 당시 영상을 다시 본 소감으로 "못 보겠다, 당시 그 상황(관중들의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퍼포먼스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후 가비는 모니카와 이 영상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눈 듯 했다. 그때 가비는 퍼포먼스에 대해 "다시 보니 괜찮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가비, 남자친구(연애관)
가비는 연상을 선호하는 편이다. 2022년 풍자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가비가 밝힌 최악의 이별은 장거리 연애였다. 미국에서 잠깐 귀국했던 사람과 연락을 하다가 그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시차와 같은 이유로 연락이 뜸해지다가, 가비는 카톡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다. 진짜 별로다.
연인 관계 속 비속어 사용. 상대방에게 향하는 욕설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사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를 테면, XX 때문에 오늘 힘들었다. XX가 나한테 어쩌구 저쩌구. 이건 가능하다. 상대방에게 하는 욕이 아닐 경우 OK라고 한다.
앞으로도 가비의 행보를 응원하며,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