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데뷔 23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신혜 역시 디렉터즈 어워드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굿파트너의 열연과 감동적인 순간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2024 SBS 연기대상, 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첫 대상
장나라는 21일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굿파트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데뷔 23년 만의 첫 연기대상으로, 과거 가요대상 수상 이후 22년 만에 거둔 큰 업적이다. 지난해 공동 수상으로 빛이 바랐던 대상이 올해 단독 수상으로 빛을 발했다.
장나라, 수상 소감에서 감격의 눈물
장나라는 수상 소감에서 남지현, 가족, 남편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배우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굿파트너, SBS 최고 시청률 기록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와 신입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SBS 최고 시청률인 17.7%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장나라의 연기가 더욱 주목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신혜, 디렉터즈 어워드 수상
박신혜는 디렉터즈 어워드를 받으며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남편 최태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