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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크록스, 신발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더운 여름이면 나도 하나 구매할까 고민하게 되는 신발이다.
이제 곧 여름이다. 이렇게 적으면 정말 약간은 여름 같다.
크록스를 살까말까살까말까 늘 망설이는데,
이 글을 작성하면서 아마도 구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기억 속 크록스는 단색으로 이루어진 어쩌면 화장실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신을 법한,
혹은 여름 한정으로 신을 법한 신발로 기억된다.
그런데 어느 순간, 크록스가 화려해졌다.
마치, 크록스는 단순한 구멍난 신발이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관통하는 아주 멋진 다양함들이라고 해야 할까.
형형색색, 재미있는 악세서리로 신발을 커스텀할 수 있다니, 그것도 아주 멋지게.
나다움을 표현하는 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는, 단순한 것을 참을 수 없는 멋쟁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토이스토리 보면서, 눈물로 두 뺨을 적셔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귀여운 지비츠 참을 그냥 지나칠 순 없을 것이다. 적어도 3초 이상 시선이 머물 것이다. 보다 보면 정들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내 손 안의 작은 지 비 츠 참.
지비츠 참은 아마도 크록스 신발에 부착하는 이 귀엽고 앙증맞고 개성강한 악세서리를 뜻하는 듯 싶다.
크록스는 ’드로잉메리 x 크록스 시티 에디션 지비츠 참’이라는 국내 대표 도시를 테마로 만든 지비츠 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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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그: 흔히 우리가 모양으로도 어! 저 상품은 크록스 신발이라고 알고 있는 신발이다.
*네이버 어학사전에 따르면 클로그는 밑창이 두꺼운 나무나 코르크로 만들어진 신발을 뜻한다고 한다. (크록스의 신발 밑창은 코르크 재질은 아니다, 고무 느낌의 소재인 듯 싶다.)
크록스의 클로그 라인은 210부터 290까지 다양하다.
가장 베이직한 블랙을 시작으로 화이트 블루 등 11가지 색상라인이 준비되어 있다.
화이트 데이 선물 고민이라면, 크록스가 준비한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고민을 매듭지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쾅
아마 살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