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효리가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서 여행을 떠났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은 충만한데, 자꾸만 서로 의견 충돌은 당연지사! 엄마를 생각해서 건네준 선글라스는 무엇인지까지 살펴보자!

이효리 엄마여행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계기를 방송을 통해 전했다. 바로 톱스타의 삶과 딸역할을 맞바꾼 것 같다는 것인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늦기 전에 엄마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엄마와의 관계를 언급할 때 엄마와 좀 서먹하기도 하고, 같이 여행 갈 만큼 살가운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는데, 이런 기회가 아니면 영원히 안 갈 것 같은 느낌.
이 프로그램을 핑계로 엄마와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리 엄마아빠

방송에서 이효리 엄마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효리의 아빠는 현재 기억력이 조금 흐려진 상태라고 하는데. 70~80% 정도는 보통 사람과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엄마는 보통 아빠 곁에 머무는 편. 그래서 엄마에게는 자유가 많이 없다고 한다.
이전 방송에서 이효리는 아빠와 함께 SBS의 힐링캠프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 방송을 통해 이효리 아빠의 직업이 이발사였던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이효리 부모님 모두 4남매를 기르기 위해 모두 열심히 생활하셨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시절을 회상하며 이효리는 어려웠다고 말했는데, 아마 이발소에 딸린 방 한칸에서 여섯 식구가 삶을 꾸려나가야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이효리 엄마 연세

이효리 엄마는 올해 79살이며, 방송에서 자주 웃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이효리가 웃는 모습이 엄마를 꼭 닮은 것 같다. 이효리의 백만불짜리 웃음의 출처는 바로 어머니!
이효리엄마선글라스

이효리가 가수 제니로부터 선물받은 선글라스를 엄마에게 착용해보라고 권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로부터 선물받은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는 두 가지 종류로 보인다.

이효리가 착용하고 있다가 엄마한테 착용하라고 건네준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의 제니 - 글리터 02 모델이며, 가격은
400,000원이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글 작성일 기준으로는 재고없음으로 뜨는데, 리셀을 하는 다른 업체들에서는 조금의 검색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된다면, 비슷한 스타일로도 대체할 수 있으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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