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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계약시 주의사항, 사기꾼 거르는 팁

by I리뷰U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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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도 집이 있.건.만 . . . ^^

 

 

어렵다. 집을 구하는 것은 어렵다.

 

어려울 뿐 아니라 서럽다.

 

돈 없으면 정말 서럽다.

 

정보 없으면 서럽고도 막막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주로 다음과 같은 어플로 집을 알아본다.

 

#직방 #네이버부동산 #피터팬의좋은방구하기 #집토스부동산

 

내 손안의 작은 복.덕.방

다양한 어플 중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라는 어플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이 어플은 중개 수수료 0원이라는 문구로 한푼이라도 아끼길 원하는 우리에게 정말 마음이 가는 어플이다.

 

하지만 이 어플 안에도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나온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우리들이 티끌모아 만든 보증금, 그것이 얼마든 이것을 

이 보증금을 소중히 다루지 않는, 혹은 떼어먹으려는 사기꾼, 나쁜 인간들, 아니 인간보다 못한 것들이 참 많다.

 

이렇게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는 이유는 내가 부동산 사기를 당할 뻔 했기 때문이다.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피터팬 어플을 통해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주의할 사항은

이 사람의 과거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사진 보면서 설명을 덧붙이겠다.

 

피터팬 어플에서 원하는 매물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가 나온다.

 

해당 매물이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서 올라온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정보 또한 볼 수 있다.

 

세 가지 경우를 함께 분석해보자.

신고횟수 143....
신고횟수 6!
신고횟수 2!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첫 번째 부동산 중개인은 수상하다.

 

맞다. 내가 거래를 할 뻔한 사람이 바로 첫 번째 업자다.

 

계약을 했다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을 뻔 했다.

 

첫 번째 업자가 내놓은 집은 모두 괜찮아 보였다.

 

가성비도 엄청 좋았다.

하지만 내 보증금은 휴지조각이 될 뻔 했다.

보증금 때문에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더욱 끔찍한 일이겠지..

 

그래서 여러분도 부동산 업자의 거래내역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

특히 신고횟수를 주의 깊게 보자.

 

모두

 

안전한 거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