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 . . 그냥 너무 쿨하고 멋지고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다.
참고사항
디지털 노마드라고 pixabay에서 검색하면 이런 이미지가 나온다.
참고로 pixabay는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웹사이트라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란?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과 노마드(라틴어로 유목민을 뜻한다)
유목민이란 과거 먹고살기 위해 특히 키우는 가축의 먹이인 목초를 찾아 돌아다녔던 사람들을 일컬어 그렇게 부르곤 했다.
그런데 요즘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가 아닌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힙한 삶을 살기 위해 유목민적 삶을 살려고 한다.
그냥 유목민이 아니라 디지털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다.
즉, 전자기기를 수단으로 해서 시간과 장소를 마음대로 선택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측면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자유. 돈. 그것이 함께 붙는다니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가!
디지털 노마드 is an open door
심지어! 디지털 노마드는 누구나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도전을 할 수 있다.
물론 직업을 가진 사람도 많이 도전하는 것 같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부업은 매우 큰 관심사다.
디지털 노마드의 일터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의 일터는 전세계다.
다시 말해 내 침대가 될 수도 있고
뉴욕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나 혼자 일할 수도 있고 런던의 어느 카페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을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모든 것이 내 손안에 있다는 말이다.
특히, 디지털 노마드라 불리는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무대 중 하나가 바로 블로그다.
검색창에 블로그, 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수익형 블로그,
네이버 vs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 등등 이런 단어들이 나열된다.
그리고 어떤 블로거는 월 1000만 원을 기록하기도 한다.
월 1000만 원, 너무 좋다. 가능만 하면
하지만 어떤 블로거들은 말한다.
절대로 블로그 수입만으로는 생활하기 힘들다고 조언한다.
디지털 노마드의 단점!!!!
디지털 노마드는 현실이다.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특히, 블로거는 어디서 일할 것인지, 내일은 몇 시에 일을 시작해야 하는지 정해진 게 없다.
심지어 마감시간도 내가 정해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롭다.(일정 금액을 받고 홍보를 해주는 글 제외)
나머지는 혼자 결정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어디서 일할 것인지, 어떤 식사를 할 것인지
그러다 보면 '외로움'과 싸워야 한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혼자서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어렵다.
디지털 노마드 역시 경제활동을 하는 하나의 직업이다.
물론 시간과 공간으로부터의 '자유' 또한 존재한다.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일정으로부터의 자유
하루의 절반을 회사라는 공간에서 보내지 않을 자유
다른 사람과 살과 살을 맞대고 있지 않을 자유
등등 많은 자유가 존재한다.
자유를 누리고 싶다!
디지털 노마드 블로거가 되고 싶다!!
책임감을 갖고 나도 1일 1포스팅을 도전해본다!!! 아자!!!